전체 글9 언어로 말한다는 것 언어는 제한적이고 국한되었다. 내 마음을 이미 정해진 언어에 끼워 맞추는 느낌이다. 그래서 항상 할말을 잘 찾지 못하고 답답하다. 거짓말하는 기분이라 말을 아끼게 된다. 이게 습관이 된 것 같기도 하고.. 표현력 부족인가.. 2023. 10. 17. 이전 1 2 3 다음